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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 전·화·기 쏠림 큰 한국…100대 기업에 헬스케어 0곳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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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 전·화·기 쏠림 큰 한국…100대 기업에 헬스케어 0곳

친절한개발초보자 2022. 3. 2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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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요약과 압축)
전·화·기 쏠림 큰 한국…100대 기업에 헬스케어 0곳

미래 먹거리 외치더니

美 헬스케어 특허 비중 13%
IT·통신 이어 3번째로 많아
韓 연구 인프라 정부지원 절실
기사링크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09&aid=000494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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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복사)
◆ 세계 100대 지식기업 ◆

헬스케어 산업은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이 빠르게 일어나는 분야로 꼽힌다. 한국도 수년 전부터 '미래 먹거리'로 헬스케어 산업에 주목하고 투자를 해왔다. 헬스케어 분야에서 혁신이 거듭 일어나며 지식재산권의 가치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으나 정작 한국 헬스케어 기업은 지식재산 100대 기업 목록에 한 곳도 이름을 올리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얘기다. 28일 매일경제와 렉시스넥시스가 기업 지식재산 가치를 공동으로 분석한 결과 지식재산 100대 기업 가운데 헬스케어 기업으로 분류된 곳은 총 5곳이다. 존슨앤드존슨이 5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어 메드트로닉이 22위, 로시가 37위로 나타났다. 바이엘과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는 각각 73위와 87위로 뒤를 이었다.

이들은 모두 미국 또는 유럽 기업이다. 또 헬스케어 기업은 순위가 비슷한 기업에 비해 보유한 특허군 수는 절반 이하라는 특징을 보였다. 특허 수가 많지 않더라도 하나하나가 큰 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는 헬스케어 산업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반면 한국의 경우 100위 안에 포함된 한국 기업은 모두 '전자·화학·기계'로 대표되는 전통적 산업군으로 분류됐다. 삼성전자와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 전자 기업이 3곳으로 가장 많았다. LG화학과 삼성SDI는 화학 산업 기업, 현대차·기아는 자동차 산업 관련 기업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LG전자나 삼성SDI 등에 비해 시가총액은 훨씬 많지만 순위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미국과 한국의 산업별 특허 자산 비중을 살펴봐도 이러한 경향은 잘 드러났다. 미국의 경우 헬스케어 관련 특허 가치 비중이 13.3%로, 정보기술(IT)과 통신 분야에 이어 세 번째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에서는 전자·통신·IT 분야 특허 가치 비중이 각각 27.8%, 23%, 18.6%로 전체의 70%에 육박했다. 헬스케어 특허 가치 비중은 1% 수준에 불과했다.

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산업 다변화를 위해서는 정부 차원에서 지식재산 관련 정보를 분석해 산업계와 공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권오경 한국공학한림원장은 "향후 헬스케어 등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에서는 특허 선점이 매우 중요하다. 원격진료 분야의 표준 규격을 국내에서 선점하면 큰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리보핵산(RNA) 등 활발히 연구가 이뤄지는 분야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기존 특허를 분석해 기업에 공유하는 등의 연구 인프라스트럭처를 제공해준다면 새로운 지식재산권 확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사 내용의
수치화, 인사이트 나누기
지식재산 100대 기업 가운데 헬스케어 기업으로 분류된 곳은 총 5곳
② 헬스케어 기업은 순위가 비슷한 기업에 비해 보유한 특허군 수는 절반 이하라는 특징

③ 국의 경우 헬스케어 관련 특허 가치 비중이 13.3%로, 정보기술(IT)과 통신 분야에 이어 세 번째로 나타났다.
④ 한국에서는 전자·통신·IT 분야 특허 가치 비중이 각각 27.8%, 23%, 18.6%로 전체의 70%에 육박
⑤ 헬스케어 특허 가치 비중은 1% 수준에 불과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결과
  1. 반려인구 증가와 함께 반려동물의 헬스케어를 위한 기능성 펫푸드의 특허출원도 증가 추세
  2. 특허청에 따르면, 동물사료 전체 특허출원은 ‘11년부터 ’20년까지 연평균 10% 증가하며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 반려동물용 기능성 사료는 연평균 37% 증가하여 눈에 띄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3. 동물사료 전체 특허출원 중 반려동물용 기능성 사료의 특허출원은 ‘15년 18%, ‘17년 27%, ’19년 33%를 차지하며 점점 확대되고 추세이다
    1. 반려동물용 기능성 사료의 세부기술별 특허출원을 살펴보면, 사료원료에서 51%, 첨가물(식품팩터) 22%, 동물개별 맞춤형 사료 14%, 사료형성/가공기술 13%, 사료보존기술 순으로 나타났다.
  4. 사료원료 전체 특허출원은 연평균 36% 증가하였으며(‘11~’20), 누적 출원수는 식물기원원료가 45%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동물기원원료 30%, 미생물 효소 원료가 25% 순이었다.
  5. 형태별 특허출원은 보관성이 우수한 건사료 비율이 76%로 압도적이었으며, 이외 반건사료와 습식사료가 각각 12%로 나타났다. 반려동물 종류는 개/고양이 70%, 곤충 17%, 수중생물 3% 순이었으며, 개/고양이의 비율은 개 64%, 고양이 36%로 나타났다.
  6. 사료 섭취를 통해 반려동물에게 부여되는 유익한 기능성을 보면, 면역개선이 28%, 비만방지 25%, 기호성 증진 11%, 악취 방지 11%, 영양보충 10%, 건강유지 8%, 피모건강개선 6%, 장 기능 개선 3%를 차지했고, 이 밖에 구강 건강 개선, 뼈 건강 개선, 스트레스방지, 관절 건강 개선, 염증방지 목적 등이 있다.
요약 및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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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용 
코로나19로 인해 헬스케어 산업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헬스케어와 관련된 특허 가치 비중이 낮다는 부분에 다소 의아함을 느꼈다. 분명 헬스케어 산업은 아직 블루오션이라고 생각된다. 우리나라 기업이 당연 ‘전화기’산업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앞으로 미래의 산업에 대한 투자로 이뤄저야 된다고 생각한다. 반려동물의 헬스케어 산업의 특허출원은 높다. 이처럼 인간의 헬스케어 특허출원이 대기업의 투자로 다양하게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적용할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① 왜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기업의 투자가 적은지 궁금합니다?
② 아직 헬스케어 산업은 블루오션이라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관기사 링크 [특허동향] 헬스케어를 위한 기능성 펫푸드, 특허출원 연평균 37% 증가세

특허 자산 경쟁력 삼성전자 세계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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