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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 텀블벅, 새 대표에 김동환 백패커 대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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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요약과 압축) |
텀블벅, 새 대표에 김동환 백패커 대표염재승 창업자 대표직 사임 |
기사링크 | https://zdnet.co.kr/view/?no=20211220094505 |
본문 (본문 내용 복사) |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이 창업자 염재승 대표 체제에서 모회사 백패커의 김동환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20일 밝혔다. 김동환 대표는 백패커와 텀블벅 양사 대표를 겸임하게 되며, 염재승 창업자는 대표직 사임과 함께 퇴사하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염재승 텀블벅 창업자는 2011년 텀블벅을 창업한 이래 10년간 이끌며 누적 후원액 1,천500억 원 규모의 서비스로 성장시켰고, 디자인, 출판, 게임,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2만 2천 건의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염재승 창업자는 "텀블벅이 현재까지의 성공을 넘어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리더십 전환이 필요한 시기"라며, "김동환 대표는 고객관점에서 서비스를 성장시키는 부분에 있어 강점이 굉장한 리더"라고 말했다. 김동환 백패커 대표는 국내 최대 온라인 핸드메이드 마켓 '아이디어스'의 창업자로, 지난 2020년 6월에 텀블벅을 인수한 바 있다. 김동환 대표는 "텀블벅이라는 서비스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 그리고 앞으로의 성장 잠재력을 확신했기에 인수를 결정했던 것"이라며, "그동안 텀블벅을 잘 가꾸어 온 염재승 창업자와 텀블벅 팀이 믿고 맡겨준 만큼, 창작자와 후원자 모두를 위한 최고의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텀블벅은 후원자층 저변 확대, 올해 4월 출시한 앱 고도화, 그 외 다양한 창작자를 위한 서비스에 계속해서 투자하고, 김동환 대표의 리더십 하에 아이디어스와의 더 긴밀한 인적 교류와 협력을 통해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기사 내용의 수치화, 인사이트 나누기 |
① 염재승 텀블벅 창업자는 2011년 텀블벅을 창업한 이래 10년간 이끌며 누적 후원액 1,천500억 원 규모의 서비스로 성장 ② 디자인, 출판, 게임,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2만 2천 건의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③ 김동환 백패커 대표는 국내 최대 온라인 핸드메이드 마켓 '아이디어스'의 창업자로, 지난 2020년 6월에 텀블벅을 인수 |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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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및 의견 for 경제신문스크랩 스터디용 |
작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텀블럭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이후 책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텀블벅을 통해 구매를 하게 되었다. 사실 처음에는 그저 물건을 사고파는 서비스인 줄 알았다. 그런데 직접 이용해 보고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니 내가 착각을 하고 있었다. 텀블벅은 새로운 시도를 통해 사업성과 지속성을 검증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기획했던 아이디어가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할 뿐, 실제로 서비스에 대해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 한정적이다. 그런데 텀블벅을 활용하면 내 아이디어가 실현 가능한지를 파악할 수 있다. 프로젝트에 대한 후원을 통해 내가 기획했던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게 해주는 텀블벅이야 말로 창업 혹은 사업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기회의 땅인 것 같다. 나도 만약에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텀블벅을 통해 아이디어에 대한 가치를 평가받고 싶다. |
적용할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
① 텀블벅에서 FE의 역할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② 백패커에게 인수되었는데, 그럼 앞으로의 텀블벅의 사업 방향성이 궁금합니다. |
연관기사 링크 | 텀블벅, 크라우드펀딩 파트너십 예정 기관·기업 대상 설명회 개최 영화같은 텀블벅 창업기…염재승 대표 “사람들 마음 움직이고 싶어요” 펀딩 플랫폼 텀블벅, ‘아이디어스’에 팔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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