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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 텀블벅, 새 대표에 김동환 백패커 대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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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 텀블벅, 새 대표에 김동환 백패커 대표

친절한개발초보자 2022. 3. 2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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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요약과 압축)

텀블벅, 새 대표에 김동환 백패커 대표


염재승 창업자 대표직 사임
기사링크 https://zdnet.co.kr/view/?no=20211220094505
본문
(본문 내용 복사)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이 창업자 염재승 대표 체제에서 모회사 백패커의 김동환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20일 밝혔다.
김동환 대표는 백패커와 텀블벅 양사 대표를 겸임하게 되며, 염재승 창업자는 대표직 사임과 함께 퇴사하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염재승 텀블벅 창업자는 2011년 텀블벅을 창업한 이래 10년간 이끌며 누적 후원액 1,천500억 원 규모의 서비스로 성장시켰고, 디자인, 출판, 게임,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2만 2천 건의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염재승 창업자는 "텀블벅이 현재까지의 성공을 넘어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리더십 전환이 필요한 시기"라며, "김동환 대표는 고객관점에서 서비스를 성장시키는 부분에 있어 강점이 굉장한 리더"라고 말했다.
김동환 백패커 대표는 국내 최대 온라인 핸드메이드 마켓 '아이디어스'의 창업자로, 지난 2020년 6월에 텀블벅을 인수한 바 있다.
김동환 대표는 "텀블벅이라는 서비스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 그리고 앞으로의 성장 잠재력을 확신했기에 인수를 결정했던 것"이라며, "그동안 텀블벅을 잘 가꾸어 온 염재승 창업자와 텀블벅 팀이 믿고 맡겨준 만큼, 창작자와 후원자 모두를 위한 최고의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텀블벅은 후원자층 저변 확대, 올해 4월 출시한 앱 고도화, 그 외 다양한 창작자를 위한 서비스에 계속해서 투자하고, 김동환 대표의 리더십 하에 아이디어스와의 더 긴밀한 인적 교류와 협력을 통해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기사 내용의
수치화, 인사이트 나누기
① 염재승 텀블벅 창업자는 2011년 텀블벅을 창업한 이래 10년간 이끌며 누적 후원액 1,천500억 원 규모의 서비스로 성장
② 디자인, 출판, 게임,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2만 2천 건의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③ 김동환 백패커 대표는 국내 최대 온라인 핸드메이드 마켓 '아이디어스'의 창업자로, 지난 2020년 6월에 텀블벅을 인수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결과
  1. 텀블벅의 첫 투자는 이재웅 전 쏘카 대표가 먼저 연락하면서 이뤄졌다. 이 전 대표가 세운 벤처투자사 ‘소풍’에서 2013년 1월 첫 시드(Seed·종잣돈) 투자를 받았다. “우리 서비스가 좋다며 감사하게도 먼저 연락이 와서 투자를 받았어요. 1년 뒤 스트롱벤처스 쪽에서도 먼저 연락이 와서 또 한 번 투자를 받았죠. 그러다보니 처음에는 서비스를 만들면 투자자가 찾아오는 게 당연한 줄 알았어요. 그 정도로 사업에 대해 몰랐죠.”
  2. 시리즈A 투자자로 참여한 네이버는 원래 인수를 제안했었다. “네이버는 창작자와 소상공인을 중요한 파트너로 생각하고 정책적으로 지원을 많이 해요. 텀블벅과 비슷한 면이 있다보니 교류도 많았고 2014년에 인수 제안도 왔죠. 그땐 팔 생각 보단 직접 키우고 싶은 꿈이 커서 투자를 제안했어요.” 염 대표의 꿈은 텀블벅을 ‘창작자를 위한 아마존웹서비스’(AWS)로 만드는 것이었다. “(클라우드 서버, 인공지능 분석 등) 아마존은 스타트업처럼 바닥부터 뭔가를 만드는 사람들이 필요한 도구를 제공하잖아요. 저희도 창작자에게 필요한 도구를 만드는 플랫폼이 되고 싶었어요. CRM(고객관계관리), 마케팅, 펀딩, 자기 고객과 팬덤을 모으고, 스스로의 브랜드를 키울 수 있는 총체적 인프라, 그걸 만들고 싶다는 비전이 있었죠. 텀블벅을 하면서 나중에 정립한 비전이에요. 이런 내용으로 사람들을 설득하고 투자도 받았던 그 때가 참 재밌게 일했던 때 같아요.”
요약 및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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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용 
작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텀블럭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이후 책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텀블벅을 통해 구매를 하게 되었다. 사실 처음에는 그저 물건을 사고파는 서비스인 줄 알았다. 그런데 직접 이용해 보고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니 내가 착각을 하고 있었다. 텀블벅은 새로운 시도를 통해 사업성과 지속성을 검증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기획했던 아이디어가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할 뿐, 실제로 서비스에 대해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 한정적이다. 그런데 텀블벅을 활용하면 내 아이디어가 실현 가능한지를 파악할 수 있다. 프로젝트에 대한 후원을 통해 내가 기획했던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게 해주는 텀블벅이야 말로 창업 혹은 사업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기회의 땅인 것 같다. 나도 만약에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텀블벅을 통해 아이디어에 대한 가치를 평가받고 싶다.
적용할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① 텀블벅에서 FE의 역할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② 백패커에게 인수되었는데, 그럼 앞으로의 텀블벅의 사업 방향성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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