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Giver
04.05 - 지난해 은행점포 또 311개나 줄었다…어르신들은 어떻게 하나 본문
728x90
헤드라인 (요약과 압축) |
지난해 은행점포 또 311개나 줄었다…어르신들은 어떻게 하나 신한은행, 가장 많은 75개 점포 축소 |
기사링크 | https://www.hani.co.kr/arti/economy/finance/1036805.html |
본문 (본문 내용 복사) |
지난해 전국의 은행 영업점 311개가 감소했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거래가 늘면서 은행의 점포 축소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3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국내은행 점포 운영현황’을 보면 지난해 말 19개 국내은행 점포 수는 6094개로 전년 대비 311개 줄었다. 은행별로는 신한은행이 가장 많은 75개 점포를 줄였다. 신한은행 점포 수는 2020년 859개에서 지난해 784개로 감소했다. 이어 국민은행이 영업점 58개를 줄여 지난해 말 기준 914개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점포 53개를 줄여 768개, 하나은행은 38개를 줄여 613개를 운영한다. 지방은행 가운데서는 부산은행이 지난해 점포 20개를 줄여 212개 남았고 경남은행이 14개를 줄여 132곳을 운영 중이다. 대구은행도 13개를 줄여 222개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거래가 증가하면서 점포가 빠르게 줄고 있다. 2017년 은행 점포 수가 312개 감소한 이후 2018년과 2019년은 각각 23개, 57개 축소에 그쳤다. 하지만 2020년 304개 줄어든 데 이어 지난해 311개 줄면서 2년 연속 300개 이상 점포가 사라졌다. 이 과정에서 고령층 등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금융소비자들이 서비스에서 소외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말 서울 노원구 월계동 지점을 없애려다 지역 주민 반발로 폐점 계획을 철회하기도 했다. 금감원은 “점포운영에 대한 은행의 자율성은 존중하되 노령층 등 금융이용자의 불편이 최소화하도록 우체국 창구제휴, 은행 공동점포 추진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기사 내용의 수치화, 인사이트 나누기 |
① 지난해 말 19개 국내은행 점포 수는 6094개로 전년 대비 311개 줄었다. ② 신한은행이 가장 많은 75개 점포를 줄였다. ③ 국민은행이 영업점 58개를 줄였다. ④ 우리은행은 점포 53개를 줄였다. ⑤ 하나은행은 38개를 줄였다. ⑥ 2020년 304개 줄어든 데 이어 지난해 311개 줄면서 2년 연속 300개 이상 점포가 사라졌다. |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결과 |
|
요약 및 의견 for 경제신문스크랩 스터디용 |
위드 코로나 실행으로 이제는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물론 코로나 이전의 삶을 살 수는 없을 것이다. 코로나로 인한 변화된 환경은 바꾸기 쉽지 않다고 생각된다. 금융권 또한 변화에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생각한다. 은행 점포 수가 줄어드는 수치를 통해 비대면 거래가 활성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은행점포 수가 줄어들게 되면 고령층 등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금융소비자들이 서비스에 소외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금융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발전된 금융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될 듯싶다. |
적용할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
① 금융권 개발자로서의 앞으로 역할이 궁금합니다. ② KB은행 개발자만의 장점은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③ 정말로 재택근무 기간이 줄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
연관기사 링크 | 은행 지점과 직원은 사라지게 될까? 일상업무 되찾는 은행, 일부는 추억 속으로 |
728x90
'취뽀 > 경제신문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04.07 - 웹툰·메타버스·NFT 앞세운 카카오, 해외서 매출 30% 올린다 (0) | 2022.04.07 |
---|---|
04.06 - 국민은행, 뉴욕에 북미심사센터 신설 (0) | 2022.04.06 |
04.04 - KB국민은행, ‘KB 디스퀘어’에 디지털 역량 모았다 (0) | 2022.04.04 |
04.01 - “웹 3.0 엔터 기업 되겠다” 큐브의 행보…‘리퍼블릭’과도 협업 (0) | 2022.04.01 |
03.31 - 네이버 크림, 중개수수료 첫 도입…리셀 플랫폼 '출혈 경쟁' 끝나나 (0) | 2022.03.31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