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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 웹툰·메타버스·NFT 앞세운 카카오, 해외서 매출 30% 올린다

친절한개발초보자 2022. 4. 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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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요약과 압축)

웹툰·메타버스·NFT 앞세운 카카오, 해외서 매출 30% 올린다 [카카오의 비전은 '글로벌·상생']


카카오픽코마 글로벌 거점으로 佛·북미·아세안 시장 적극 공략
글로벌 시너지 TF 신사업 모색
5년간 3000억 상생기금 지원
소상공인·창작자 등 성장 도와
기사링크 https://www.fnnews.com/news/202204061836077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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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향후 5년간 3000억원 상생기금 활용' 관련 액션플랜을 제시했다. 이른바 카카오 공동체 상생안을 통해 △소상공인 및 지역 파트너(1000억원)디지털 콘텐츠 창작자(550억원)공연 예술 창작자(150억원) 모빌리티 플랫폼 종사자(500억원) 스타트업 및 사회혁신가(200억원)지역 사회, 이동 및 디지털 약자(600억원) 등 6개 분야 지원이 핵심이다.
카카오는 또 3년 안에 해외매출 비중을 30%로 확대하기 위한 '비욘드 코리아(Beyond Korea)' 전략도 공개했다. 카카오픽코마가 대성공을 거둔 일본을 거점으로 게임,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대체불가능토큰(NFT) 등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이사회 ESG위원회에 상생안 보고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CAC) 김성수, 홍은택 공동센터장과 남궁훈 카카오 신임 대표는 6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카카오 공동체 상생안과 글로벌 사업 전개방향을 밝혔다.

홍 센터장은 "카카오 본체부터 모빌리티, 엔터, 페이, 뱅크까지 주요계열사들이 머리를 맞대고 사업과 가장 밀접한 파트너들 목소리를 들었다"면서 "카카오 본체를 포함해 9개 주요 회사가 3000억 원 기금을 조성해 6개 분야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상생기금 3000억원은 경영계획에 모두 반영해 놓은 상태이며, 분야별 실행안은 이사회 ESG위원회에 보고하고 진행사항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선 카카오 공동체는 500만 소상공인을 '소신상인'으로 정의하고 카카오톡으로 상인과 단골이 소통할 수 있도록 올 상반기 '소신상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와 카카오게임즈가 주축이 되어 수많은 창작자와 콘텐츠 파트너가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 등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창작생태계를 더욱 전문화 및 산업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해외투자 및 인수 확대

카카오는 카카오픽코마를 글로벌 거점으로 정했다. 일본 현지에서 콘텐츠를 비롯해 메타버스와 NFT 등 신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 카카오픽코마 플랫폼 자체를 키우기 위해 프랑스를 시작으로 유럽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프랑스 픽코마는 일본 유명 출판사와 프랑스 출판사가 제공하는 일본식 만화와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한국, 일본, 중국 웹툰을 동시에 서비스하면서 유럽 시장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카카오엔터는 미국과 아세안, 중화권, 인도 시장에서 웹툰 및 웹소설 플랫폼 사업을 중심으로 세계 시장을 본격 확대, 2024년까지 글로벌 거래액을 현재 대비 3배까지 성장시킬 계획이다.

북미 지역의 경우 타파스, 래디쉬, 우시아월드의 삼각편대를 중심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해 2024년까지 북미 거래액 5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아세안 시장에도 카카오웹툰 플랫폼 및 1만여개에 이르는 오리지널 IP 역량을 집중하며 영향력을 확대한다. 또 인도네시아에서도 카카오페이지를 카카오웹툰으로 리브랜딩할 계획이다.


CAC는 주요 계열사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시너지 태스크포스(TF)'를 조직한다. 공동체 간에 콘텐츠, 인프라, 네트워크 등 상호협력 접점을 발굴하는 한편 글로벌·미래·핵심사업 분야의 M&A, 지분투자,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체계도 지원할 방침이다.

김성수 센터장(이사회 의장)은 "2021년 말 기준으로 카카오 계열사 중 56개가 해외에 법인을 둔 회사들"이라며 "해외 계열사는 콘텐츠와 게임사업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적극적인 투자와 인수를 통해 늘려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기사 내용의
수치화, 인사이트 나누기
① 향후 5년간 3000억원 상생기금 활용
② 소상공인 및 지역 파트너(1000억원) △디지털 콘텐츠 창작자(550억원) △공연 예술 창작자(150억원) △모빌리티 플랫폼 종사자(500억원) △스타트업 및 사회혁신가(200억원) △지역 사회, 이동 및 디지털 약자(600억원) 등 6개 분야 지원
③ 3년 안에 해외매출 비중을 30%로 확대하기 위한 '비욘드 코리아(Beyond Korea)' 전략도 공개
④ 카카오 본체를 포함해 9개 주요 회사가 3000억 원 기금을 조성해 6개 분야를 지원한다
⑤ 카카오엔터는 미국과 아세안, 중화권, 인도 시장에서 웹툰 및 웹소설 플랫폼 사업을 중심으로 세계 시장을 본격 확대, 2024년까지 글로벌 거래액을 현재 대비 3배까지 성장시킬 계획이다.
⑥ 북미 지역의 경우 타파스, 래디쉬, 우시아월드의 삼각편대를 중심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해 2024년까지 북미 거래액 5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사업을 적극 추진
⑦ 2021년 말 기준으로 카카오 계열사 중 56개가 해외에 법인을 둔 회사들"이라며 "해외 계열사는 콘텐츠와 게임사업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적극적인 투자와 인수를 통해 늘려갈 계획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결과
  1. 카카오는 ‘소신상인’ 프로젝트를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맞춤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전담 디지털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소신 상인 프로젝트는 상반기 내로 시작할 예정이며, 소수 전통시장서 파일럿을 진행하고 전국으로 확산한다.
  2. 지역농가를 돕기 위한 ‘제가버치’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지역 농가를 돕고, 농산물 가격 안정화에 기여해 농가의 어려움을 던다는 설명이다. 중소사업자들이 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해 마케팅과 판매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3. 김성수 센터장은 CAC의 역할과 글로벌 전략에 대해 제시했다. 김 센터장은 “CAC는 기존의 공동체 컨센서스 센터를 체계화한 것으로, 카카오는 각 계열사의 자율 경영을 최대한 보장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이라며 “다만 계열사들의 사업 영역이 겹치거나 이해관계가 상충하는 부분에 대해 계열사들이 협력해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CAC의 기본적인 업무”라고 설명했다.
  4. 카카오는 공동체 IPO(기업공개)에 대해 이른바 ‘쪼개기 상장’으로 불리는 분할상장과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입장이다. 김 센터장은 카카오 공동체의 상장이 사회적 논란 중인 분할상장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설명했다. 그는 “공동체 중 뱅크, 페이, 모빌리티는 사업 초기 신규 법인을 설립해 사업을 키워냈고, 게임즈와 엔터테인먼트는 외부 회사를 인수한 이후 사업을 성장시켰다”며 “카카오는 매출 기여도가 높은 사업을 나중에 분산한 것이 아니라 사업 초기 별도 법인으로 설립하거나 인수해서 서비스 확장을 통해 현재 규모로 성장시킨 것”이라고 피력했다.
  5. CAC는 공동체 계열사 수를 30여개 가까이 줄이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김 센터장은 “계열사 134개 중 80개사가 엔터테인먼트와 게임의 콘텐츠 제작 파트너”라며 “계열사들 간 시너지 확대와 경영 효율화를 위해 계열사 간 통폐합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현재 134개 계열사를 100개 가량으로 줄일 것”이라고 강조
  6. 메타버스란?
    1.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Universe(유니버스)’와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Meta(메타)’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한다. 메타버스에는 가상세계 이용자가 만들어내는 UGC(User Generated Content)가 상품으로서, 가상통화를 매개로 유통되는 특징이 있다. 미국 IT 벤처기업인 린든랩이 만든 세컨드 라이프(Second Life)의 인기가 증가하면서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2. 메타버스 세계는 그 동안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이라는 말로 표현되었는데, 현재는 진보된 개념의 용어로서 메타버스라는 단어가 주로 사용된다. 이 용어는 원래 닐 스티븐슨의 1992년 소설 ‘스노 크래시(Snow Crash)’로부터 온 것이다. 요즘은 완전히 몰입되는 3차원 가상공간에서 현실 업무 뒤에 놓인 비전을 기술하는 데 널리 쓰인다. 가상공간의 서로 다른 등장인물들은 사회적이든 경제적이든 소프트웨어의 대리자들(아바타로서)과 인간적 교류를 하고 현실세계의 은유를 사용하지만 물리적으로 제한은 없다.
  7. 왜 메타버스인가?
    1. 비대면 시대가 되면서 앞으로는 비대면 온라인은 지속 될 것입니다. 현실과 가상의 융합속에서 사회 경제 문화적 모든 활동들이 메타버스라는 공간에서 이루어질 것이라 예상됩니다. 실제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기업사례, 대학사례,
    2. 기관 사례들이 많습니다. 기업에서는 큰 행사들(시무식, 종무식등)을 메타버스 공간에서 진행을 하고 대학들도 입학식, 졸업식, 대학축제등 도 메타버스 공간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문화 콘텐츠 확장은 더욱 더 어마어마합니다
    3. 대형가수들의 콘서트, 사인회등이 메타버스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세계 굴지의 SNS기업인 페이스북이 향후 5년 안에 자신의 기업을 메타버스 기업으로 전환할 것이라 공포하고 이미 기업명까지 바꾸었다고 합니다.
    4. 미래에는 현재 우리가 활용하는 인터넷처럼
    5. 메타버스를 활용해 많은 경제적 부가가치가 일어날 것 이라 여겨집니다. 한 때 불어닥친 유행, 트렌드! 지나가는 바람이 아니라 이 메타버스는 사람들의 생활 속에서 사람들과 함께 공존하는 하나의 삶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는 것이 이 분야의 연구자들은 말합니다.
요약 및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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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용 
작년 카카오는 크고 작은 문제들이 많이 발생되었다고 생각된다. 올해 새로운 대표 선임을 통해 변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앞으로의 계획을 통해 다시 한번 카카오의 강점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시는 과거 발생되었던 문제는 생겨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결국 기업은 고객과의 신뢰가 중요한데, 이를 한 번도 아닌 두 번 잃게 된다면 이미지에 타격이 엄청날 것으로 생각된다.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며 기업이 성장하는 카카오를 기대하고 싶다.
적용할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① 카카오 본체라고 표현하셨는데, 해당 계열사가 궁금합니다.
② FE로서 메타버스 관련 할 수 있는 업무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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