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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 - 대기업·스타트업 ‘퀵커머스’ 진출…라이더 부족 심화 ‘우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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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 - 대기업·스타트업 ‘퀵커머스’ 진출…라이더 부족 심화 ‘우려’

친절한개발초보자 2022. 4. 1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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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요약과 압축)
대기업·스타트업 ‘퀵커머스’ 진출…라이더 부족 심화 ‘우려’

- 2025년 5조원 시장규모 전망에 배달앱·대형마트·H&B도 진출
- 라이더 확보 관건…“수익성 내기 쉽지 않을 것”
기사링크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138&aid=0002122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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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퀵커머스’ 시장에 뛰어들면서 올해 경쟁이 과열될 전망이다. 오아시스마켓이 메쉬코리아와 손잡고 상반기 중 퀵커머스 서비스를 준비 중인 가운데, 이마트도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단 즉시 배달에 필수요소인 라이더 수요가 증가하면서 음식배달 시장과 같이 출혈경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퀵커머스 시장 규모는 오는 2025년 5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퀵커머스는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도심형 물류센터 혹은 오프라인 매장에 재고를 보관하다 주문이 들어오면 즉시 배달하는 서비스다. 초기엔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바로고 등 음식배달 관련 업체들이 사업다각화 일환으로 시작했지만 퀵커머스 수요가 증가하자 대형마트·식음료업체들도 시장에 뛰어들었다.

지난 7일 이마트는 ‘쓱고우’ 앱을 출시하고 서울 강남구·서초구 일부 지역 대상으로 퀵커머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배달가능 지역은 논현동 마이크로풀필먼트센터(MFC)로부터 반경 2.5km, 배송시간은 1시간 이내다. 상품 수는(SKU)는 2000~3000여개 가량이다. 과일·정육·수산 등 신선식품에서부터 생필품, 음료·간식 등을 판매한다. 다른 앱들과 차별점으로 스타벅스 커피 배달과 와인 픽업 서비스를 추가했다.

퀵커머스 서비스 출시를 준비하거나 시범 운영하는 곳들은 기업 규모를 가리지 않는다. 아직까진 신선식품·생필품 비중이 높은 편이지만, 소비자들이 급할 때 즉시 배달해주길 원하는 제품이 다양한 만큼 카테고리 역시 넓어지고 있다.

앞서 오아시스마켓은 지난해 7월 물류 브랜드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와 손잡고 합작회사 ‘브이’를 설립했다. 상반기 ‘브이마트’ 출시를 위해 현재 강남구·송파구 2곳에 MFC를 마련했다. 올리브영 등 핼스앤뷰티(H&B) 업체도 ‘오늘드림’으로 퀵커머스 서비스를 확대했고, 배스킨라빈스·쉐이크쉑 등 유명 프랜차이즈를 보유한 SPC도 가세했다.

GS리테일은 올 상반기 ‘우리동네GS’를 선보이며 퀵커머스 시장에 본격 뛰어든다.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은 지난달 22일 주주서신에서 “전국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도심형 소형 물류센터(MFC)로 활용하고, 요기요 고객 트래픽과 결합해 상반기 내 배달앱 기반 30분내 장보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퀵커머스 시장 첨병 역할을 한 건 배달의민족이다. 2018년 12월 ‘B마트’를 선보이며 즉시 배달 서비스를 포문을 열었다. 이후 쿠팡과 바로고가 지난해 7월과 8월 연이어 강남권 중심으로 퀵커머스 서비스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시장 형성 초반엔 기존 유통업체들이 참전 여부를 지켜보다 향후 전망이 유망하다고 판단, 속속들이 뛰어드는 셈이다.

하지만 업계에선 우려의 시각도 나온다. 퀵커머스 시장 잠재적 성장성은 크지만 ‘라이더 수급’이 어려울 수 있어서다. 현재 음식배달 앱 시장만 하더라도 배달 라이더 수가 부족해 마케팅비가 치솟는 등 출혈경쟁이 심각하다. 각 업체들이 퀵커머스 선점을 위해 필요한 것 역시 라이더 확보다. 

원활한 배달 운영을 위해 이마트가 메쉬코리아 ‘부릉’과 손잡고 GS리테일 역시 부릉에 투자, 요기요와 손잡은 이유이기도 하다. 배민 B마트 역시 직접 계약을 맺은 배달기사만 활용하다 현재 3곳에서 배달대행업체와 제휴를 맺었다. SPC그룹 정보기술(IT) 계열사 ‘섹타나인’이 배달중개서비스 ‘해피크루’를 출시하면서 내세운 차별점은 도보배달이다.

업계 관계자는 “퀵커머스는 소형가구에서 당장 상품을 필요로 할 때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새벽배송보다도 연령대가 낮은 편”이라며 “배달 라이더를 필요로 하는 곳이 많아져 이를 확보하는 게 관건인데, 음식배달 시장을 보면 퀵커머스 서비스도 수익성을 내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내용의
수치화, 인사이트 나누기
국내 퀵커머스 시장 규모는 오는 2025년 5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
② 이마트는 ‘쓱고우’ 앱 - 배달가능 지역은 논현동 마이크로풀필먼트센터(MFC)로부터 반경 2.5km, 배송시간은 1시간 이내다. 상품 수는(SKU)는 2000~3000여개 가량이다. 과일·정육·수산 등 신선식품에서부터 생필품, 음료·간식 등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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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또는결과
  1. e-commerce란?
    1. 인터넷을 통한 상품, 제품 또는 서비스의 매매를 의미합니다. 전자상거래는 전자상거래 또는 인터넷 상거래라고도 부릅니다. 이들 서비스는 인터넷 네트워크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공됩니다. 금전, 자금 및 데이터 트랜잭션도 전자 상사로 간주됩니다. 이러한 비즈니스 트랜잭션은 다음 네 가지 방법으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Business to Business (B2B), Business to Customer(B2C), Customer to Customer(C2C), Customer to Business(C2B)
    2. 2020년까지 글로벌 소매 전자상거래는 최대 27조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3. 전자상거래는 현재 세계경제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산업 중 하나입니다. 한 시산에 의하면, 매년 23%가까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향후 10년 말까지 27조달러의 산업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2. 분류
    1. Business to Business (B2B) - 이거는 Busines to Business 트랜잭션이에요. 이곳에서는 회사끼리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최종 소비자는 관여하지 않습니다. 온라인 거래에는 제조업자, 도매업자, 소매업자 등이 관여합니다. 
    2. Business to Customer(B2C) - 개인 고객님께 비즈니스를 제공합니다. 여기에서는, 기업은 자사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합니다. 소비자는 자신의 웹사이트를 열람하고 제품, 사진, 리뷰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그들은 주문하고 회사는 그들에게 직접 상품을 발송합니다. 일반적인 예로는 Amazon, Flipkart, Jabong 등이 있습니다.
    3. Customer to Customer(C2C) - 컨슈머간입니다.컨슈머들끼리 직접 접촉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관여하고 있지 않습니다. 개인의 상품이나 자산을 직접 이해관계자에게 판매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보통 자동차, 자전거, 전자기기 등이 거래됩니다. OLX, Quikr 등은 이 모델을 따릅니다.
    4. ​Customer to Business(C2B) - 이는 B2C와는 반대로 소비자로부터 기업에 있어서도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는 기업에 좋은 서비스 또는 어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소프트웨어를 데모하여 기업에 판매하고 있는 IT 프리랜서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3. 퀵거머스란?
    1. 신선·가공식품, 생필품 등의 상품을 주문하면 빠른 시간 내에 집으로 배송해주는 즉시배송 서비스이다. 주문을 한 후 15분~1시간가량이 지나면 상품을 받아 볼 수 있어 오전에 주문한 상품을 오후에 받는 당일배송, 다음날 새벽 7시 전에 상품을 받는 새벽배송보다도 훨씬 빠르다.
요약 및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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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용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의 익숙함이 많은 것들을 바꿔 놓은 듯싶다. 배달부터 이제는 식품까지 빠른 배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편리하고 좋은 환경이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전쟁이 아닐 수가 없다. 배달 라이더 확보부터 본인들만의 강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끝없는 노력이 예상된다. 사용자들이 더 나은 경험을 하게 되면 욕구가 커지기 마련이다. 이를 항상 기업은 인지를 하고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플랫폼 개발에 힘을 써야 된다고 생각한다.
적용할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① 앞으로 퀵커머스에서 진화된 형태의 서비스가 분명 나올듯싶은데, 개인적으로 어떠한 서비스가 각광을 받을지 궁금합니다.
② 플랫폼 개발 때 FE로서의 역할이 무엇이 있을까요?
연관기사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648/0000002579?cds=news_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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