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Giver

04.15 - 인텔, 2040년 ‘넷제로’ 선언 본문

취뽀/경제신문스크랩

04.15 - 인텔, 2040년 ‘넷제로’ 선언

친절한개발초보자 2022. 4. 15. 08:28
728x90
헤드라인
(요약과 압축)
인텔, 2040년 ‘넷제로’ 선언

- 2030년까지 전 세계 사업장 100% 재생에너지 활용
기사링크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138&aid=0002122810
본문
(본문 내용 복사)
인텔은 2040년까지 전 세계 사업장에서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넷제로)를 달성하겠다고 14일 밝혔다.

팻 겔싱어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기후 변화는 즉각적인 위협을 끼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지금 바로 행동해야 하며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운영 방식에 대해 다시 생각해야 한다”며 “인텔은 물론 고객, 파트너 및 가치사슬 전반에 의미 있는 조치를 구현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텔은 2040년까지 스코프1과 스코프2 배출로 알려진 사업장 내 넷제로를 2040년까지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적으로 국제 표준과 기후 과학에 따라 탄소 배출량을 절감할 예정이다. 아울러 탄소상쇄제도도 적극 활용한다.

2030년까지의 중간 목표를 공개하기도 했다. ▲전 세계 사업장에서 100% 재생 가능한 전력 사용에너지 절약을 위해 3억달러 투자 및 총 40억 킬로와트시(KWh) 누적 에너지 절약 달성 ▲미국 녹색건축위원회의 녹색건물 인증제도 충족하는 신규 공장 및 시설 건설 등이다.

인텔은 스코프3 배출량이라고도 하는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기후 영향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급업체 및 고객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체 배출량을 줄이는 것에 중점을 두는 전략이다.

주요 제품에서도 친환경 기조를 유지한다. 인텔은 차세대 중앙처리장치(CPU) 및 그래픽처리장치(GPU), 팔콘 쇼어의 와트당 성능을 5배 향상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2030년까지 클라이언트 및 서버 마이크로프로세서 제품 에너지 효율을 10배 높일 계획이다.
기사 내용의
수치화, 인사이트 나누기
① 전 세계 사업장에서 100% 재생 가능한 전력 사용
② 에너지 절약을 위해 3억달러 투자 및 총 40억 킬로와트시(KWh) 누적 에너지 절약 달성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결과
  1. 인텔은 2020년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해 발간한 보고서에서 그해 탄소 배출량이 300만 미터톤(mt)에 달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64만 6천대 이상이 내뿜는 탄소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2. 인텔 13세대
    1. 인텔에서는 13세대 앨더레이크의 리프레시격인 랩터레이크 CPU에 있어 최대 10% 이상의 성능 향상이 있을 것
    2. 이에 따라 성능 향상분에 들어간 요소가 CPU 클럭인지 또는 순수 IPC인지에 대해선 아직 정확하게 언급되지 않았으나, 일전 루머로 언급된 내용에 따르면 13세대 CPU는 최대 5.5GHz 동작이라는 내용도 유출되었던 만큼 10% 이상 성능 향상은 클럭 + IPC 향상 등의 적용으로 현재 예측되고 있다.
    3. 아울러 CPU 코어 구성에 있어서도 약간의 변화가 있을 예정인데 현재 유출된 스펙과 같이, 빅코어 8개와 스몰코어 16개 조합으로 24코어 32스레드를 특징으로 할 예정이다.
    4. 유튜버에 따르면 이번 13세대의 경우 멀티코어와 싱글코어 모두 두 자릿수의 성능 향상이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싱글 스레드의 경우 P코어의 클럭 향상과 5~8%의 IPC 향상을 통해 8~15%의 성능 향상이 있을 것이라고 하며, 멀티 코어의 경우 현재 코어 i9 기준으로 최대 8개였던 E 코어의 갯수가 16개로 늘어남에 따라 30~40% 더 높은 멀티스레드 성능 향상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5. 이 향상을 위해 P코어는 기존 골든 코브에서 랩터 코브로 변경이 있을 것이라고 하며, E코어는 기존 그레이스몬트를 그대로 사용하지만 갯수를 늘려 성능 향상을 도모하게 되며, 캐시메모리의 용량도 i9 기준 12세대는 L3 및 L2캐시를 합하여 총 44MB였던 캐시 용량을 68MB까지 늘려서 게임 성능 향상에 집중하는 그런 설계 구조를 가져갈 것으로 보입니다.​
    6. 이때까지 인텔의 성능 향상치를 보면 한때는 아키텍쳐 변경 없이 코어 갯수만 늘리면서 멀티스레드 성능 향상 위주로 가져갔던 시절도 있었는데 11세대 이후에는 한 세대마다 격변 수준의 성능 향상이 예고된 점은 개인적으로 참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7. i9 기준으로 효율 코어의 갯수에 변화가 있는 세대인 만큼 라인업별로 코어 갯수가 달라질 가능성이 높은데요, 이번 루머에서 나온 각 라인업의 코어, 스레드, 총 캐시메모리의 갯수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코어 i9 K 시리즈 (8P+16E) = 24코어 32스레드, 68MB L2+L3 캐시
      2. 코어 i7 K 시리즈 (8P+8E) = 16코어 24스레드, 54MB L2+L3 캐시
      3. 코어 i5 K 시리즈 (6P+8E) = 14코어 20스레드. 44MB L2+L3 캐시
      4. 코어 i5 S 시리즈 (6P+4E) = 10코어 16스레드, 37MB L2+L3 캐시
      5. 코어 i3 S 시리즈 (4P+0E) = 4코어 8스레드, 20MB L2+L3 캐시
      6. 펜티엄 골드 (2P+0E) = 2코어 4스레드, 10MB L2+L3 캐시
    8. 인텔 13세대의 경우 12세대 대비 어느 정도 변화가 있는 세대이지만 기존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9. 첫 번째는 소켓을 변경하지 않는다는 점으로 기존 LGA1700 소켓, 600시리즈 칩셋 메인보드를 사용하고 계시다면 (아마도 바이오스 업데이트 이후) 변화된 세대를 계속해서 이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10. 그리고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는 DDR4 메모리에 대한 지원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말부터는 본격적으로 DDR5 메모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젠4가 출시되면서 해당 메모리의 사용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DDR4 메모리 컨트롤러를 남녀놓아 기존 D4 메모리를 사용하던 사람들도 별도의 추가 지출 없이 13세대로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점은 분명한 장점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11. 그 뿐만 아니라 기존에 지원하던 DDR5 역시 여전히 지원하는데, DDR5의 경우 기존에 지원하던 속도인 4800에서 더 높아진 5600 속도를 지원할 것으로 보여 기존보다 더욱 빠른 메모리 속도나 메모리 컨트롤러의 개선 등을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요약 및 의견
for 경제신문스크랩
스터디용 
인텔은 과거 반도체 분야의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삼성에 추월이 되었고 현재는 TSMC에도 밀리는 추세이다. 인텔은 삼성과 TSMC를 잡기위해 파운드리 재진출 선언을 하였다. 과연 인텔이 삼성과 TSMC를 잡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적용할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① 현재 인텔이 주력으로 밀고 있는 사업부분은 어디인가요?
연관기사 링크 "1.8나노, 우리가 먼저"…인텔 선두 탈환 야심, 통할까

인텔, 2040년까지 온실 가스 배출 '제로' 목표 제시

 

728x9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