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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 삼성SDS "클라우드·물류 플랫폼 집중… 실적이 증명할 것"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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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요약과 압축) |
삼성SDS "클라우드·물류 플랫폼 집중… 실적이 증명할 것"황성우 대표, 정기주총서 밝혀 "진정한 클라우드 기업 변신 위해 국내외 전문가 수천명 확보 추진 첼로스퀘어 글로벌 사업 본격화" |
기사링크 | https://www.fnnews.com/news/202203161809219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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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와 수출입 플랫폼에 집중해 제대로된 실적을 낼 수 있게 노력하겠다. 올해는 이 두가지만 기억해달라." 삼성SDS 황성우 대표는 16일 제3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삼성SDS의 근본적인 가치를 회복하기 위해 미래 클라우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수천명의 클라우드 전문가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수출입 물류 플랫폼인 첼로스퀘어 사업을 올해 중국과 동남아를 시작으로 글로벌 사업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황성우 대표는 이날 주주들에게 지난 1년간 이뤄낸 성과를 발표하면서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앞으로 진정한 클라우드와 물류 수출입 플랫폼 화사로 거듭나겠다는 비전도 함께 제시했다. 황 대표는 "지닌해 매출 13조6300억, 영업이익 8081억이라는 실적을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더 큰 성장을 만들어내지 못한 부분을 반성한다"고 밝혔다. 지난 1년간 실적이 하락하지 않았음에도 주가는 반대방향으로 흘렀다. 지난해 초 20만원대 초반에 머물렀던 주가는 현재 13만대까지 하락한 상태다. 그는 "올해를 그동안 미진했던 클라우드 전문기업으로의 변신을 위한 마지막 기회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삼성SDS는 업종 전문성에 기반한 컨설팅, 구축, 운영의 엔드 투 엔드 IT 서비스를 클라우드 위에서 실행하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 사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황 대표는 "지난해 말 조직 개편과 함께 국내외에서 수천 명의 클라우드 전문가를 확보하기 위한 절실한 노력이 이미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진정한 클라우드 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는 황 대표의 말을 탄탄한 기술과 실탄이 뒷받침하고 있다. 삼성SDS는 그동안 6조원이 넘는 실탄을 확보했으며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AI, 클라우드 등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6조원 넘는 유보금은 인재 영입과 함께 새로운 M&A까지도 전망하고 있다. 또 지난해 선택과 집중을 위해 B2C부분인 홈네트워크 사업을 정리한 것을 보면 그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삼성SDS는 연간 1300억원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해 오고 있다. 지난 3년간 4324억원을 투입해 완료되거나 진행중인 연구개발 실적은 65개에 달한다. 주요 내용을 보면 AI연구센터와 플랫폼연구센터 등 4개 연구소 조직에서 AI, 클라우드, 블록체인을 비롯해 암호기술과 SW보안 등을 개발하고 있다. 황 대표는 물류 사업도 본격적인 해외진출을 선언했다. 그는 "IT 신기술 기반 물류 플랫폼 첼로스퀘어 사업은 지금까지 해외에서의 사업 전개를 위한 테스트 베드였다"며 "올해는 중국, 동남아 등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삼성SDS는 세계 각국에 풀필먼트 센터 확보를 진행 중이다. 삼성SDS가 보유 중인 전세계 37개국 58개 물류 거점에 애널리틱스, IoT 등의 신기술이 더해진 근본적인 물류 경쟁력이 플랫폼과 결합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보고 있다. |
기사 내용의 수치화, 인사이트 나누기 |
① 지닌해 매출 13조6300억, 영업이익 8081억 → 전년보다 매출이 24% 증가 → IT서비스 사업 매출은 전년보다 6.1% 늘어난 5조6372억원, 물류 사업은 항공·해운 물류운임 상승, 가전과 IT제품 물동량 증가에 따라 40.2% 증가한 7조9928억원을 기록 ② 삼성SDS는 그동안 6조원이 넘는 실탄을 확보 → 6조원 넘는 유보금은 인재 영입과 함께 새로운 M&A까지도 전망 ③ 삼성SDS는 연간 1300억원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 ④ 지난 3년간 4324억원을 투입해 완료되거나 진행중인 연구개발 실적은 65개에 달한다 |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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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및 의견 for 경제신문스크랩 스터디용 |
최근 클라우드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가 엄청난거 같다. 해외기업 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들도 클라우드에 대한 투자를 많이 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사이버전쟁 양상으로도 나타나면서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이 부각이 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클라우드 사업에 보안 중요성이 커졌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클라우드 기업들이 대규모 인수합병(M&A)을 진헹 중에 있으며, 삼성 SDS 또한 사이버보안 기업을 물색 중이다. |
적용할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
① 클라우드 분야에서 가장 중요시되는 기술은 무엇이라고 생각되십니까? ② 클라우드 분야도 대학원을 진학을 하여 연구를 하는 게 좋은지, 학사를 마치고 바로 취업해서 연구를 진행하는 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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