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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 카카오내비·T앱의 진화…전기차 충전앱 플랫폼으로

친절한개발초보자 2022. 3. 1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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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요약과 압축)
카카오내비·T앱의 진화…전기차 충전앱 플랫폼으로
기사링크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15&aid=0004673412
본문
(본문 내용 복사)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내비·카카오T 앱에 환경부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연동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지난해 7월 환경부와 체결한 ‘전기차 충전시설 스마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에 따른 서비스 제휴다.

이용자는 카카오내비와 카카오T 앱에 접속해 별도의 앱 설치나 회원 등록 절차 없이 환경부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앱 내 전기차 충전 항목을 클릭하고 운영 기관 리스트에서 환경부를 선택하면 △충전기 위치 △상태 정보 △운영 시간 △주차 요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충전기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앱에 등록된 신용카드로 간편 결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으로 전국 전기차 충전기 규모의 약 34%인 3만2000여 개 충전기에서 카카오내비와 카카오T 앱을 통해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전기차 보조금 조회 기능도 추가한다. 이용자는 지역·차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조금 현황을 조회할 수 있다.
기사 내용의
수치화, 인사이트 나누기
전국 전기차 충전기 규모의 약 34%인 3만2000여 개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결과
  1. QR코드로 충전 결제할 수 있는 급속 또는 완속 충전소 데이터를 확보하고, 관련 정보를 각자 내비게이션 앱에 제공하고 있다.
  2. 미리 앱을 통해 결제카드 정보를 입력하면, 신용 카드나 충전카드 등을 접촉시키지 않고 QR코드 촬영만으로 충전 결제를 할 수 있다.
  3. 이 서비스는 환경부가 지난 7월 진행한 ‘전기차 충전시설 스마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1. 공공과 민간이 공공데이터 개방과 민간 정보(IT)기술의 활용 체계를 구축해 전기차 충전 서비스 품질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에 의기투합하여 추진됨.

  4. 앱에서 제공하는 QR코드 결제 가능 충전소 목록 검색은 간편하다.
  5. 실시간 충전소 이용현황뿐만 아니라 충전소 내 충전기 수도 검색이 가능하다.
  6. 아직까진 전기차 충전 QR코드 결제가 초기이다 보니, 해결할 과제가 있다.
    1. 충전기기가 알 수 없는 이유로 꺼졌을 경우, 결제가 제대로 안될 수 있다.
    2. 특히 별도의 디스플레이가 없는 충전기의 경우, QR코드가 스티커 형태로 부착될 수 있다.
    3. 스티커 형태의 QR코드는 외부 손상에 취약하다는 단점을 안고 있다.

요약 및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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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용 
앱을 활용한 결제 및 실시간으로 충전소 이용 현황을 알 수 있다는 것은 전기차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편리할 것이다. 또한, 충전소 문제로 전기차 구매를 머뭇거리는 소비자들에게도 전기차 구매에 대한 확신을 더 높일 수 있다. 이는 전기차 시장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될 수 있다. 분명 QR코드는 외부 손상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추가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면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적용할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① QR코드를 활용한 결제 말고 안정적으로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은 무엇이 있을까요?
② 예약만 앱에서 진행하고, 결제를 현장에서 하는 시스템은 비효율적인가요?
연관기사 링크 카카오 내비·T앱 '전기차 QR코드 결제' 지원…"카드 없어도 돼요"

티맵으로, 카카오내비로…전기차 충전요금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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