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9 - 갤럭시S22 'GOS' 논란 지속…공정위 광고법 위반신고 접수

헤드라인 (요약과 압축)	갤럭시S22 'GOS' 논란 지속…공정위 광고법 위반신고 접수 - 에어파트 김훈찬 대표 변호사 등 선임 ···· 손해배상액 1인당 30만원 - 공정위 서울사무소에 표시광고법 위반으로 신고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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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본문 내용 복사)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22 시리즈’에 적용된 ‘게임 옵티마이징 서비스(GOS)’ 기능 관련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최근 일부 사용자들은 법정 대리인을 선임하는 등 집단소송을 준비 중이다. 공정거래위원회 서울사무소에 표시광고법 위반으로 신고를 접수하기도 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S22 일부 사용자들은 법무법인 에이파트 김훈찬 대표 변호사 등을 대리인으로 선임했다. 이들은 삼성전자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다. 손해배상 청구액은 1인당 30만원이다. 지난달 삼성전자는 갤럭시S22 시리즈를 출시하며 ‘원UI 4.0’ 운영체제(OS)를 적용했다. 원UI 4.0에는 GOS 기능이 자동 적용된다. GOS는 고사양 게임 등을 구동했을 때 자동으로 성능을 일부 낮춰 발열과 배터리 사용을 막는 시스템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GOS가 강화되며 일부 소비자는 특정 게임을 구동할 때 그래픽이 매끄럽지 않거나 제대로 실행되지 않는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제품을 사용하기 전 공지를 받아 보지 못했다며 과대광고를 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삼성멤버스에 공지문을 게시하고 GOS 관련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히며 사과했다. 업데이트 및 사과에도 일부 소비자는 법적 조치에 나섰다. 한편 일부 소비자는 공정위 서울사무소에 삼성전자를 신고했다. GOS 관련 표시광고법 위반했다는 이유다. 공정위는 예비조사 진행 후 정식 사건 조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기사 내용의 수치화, 인사이트 나누기	① 손해배상 청구액은 1인당 30만원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결과	GOS란? Game Optimizing Service의 약자로 게임 최적화 서비스를 해주는 시스템 애플리케이션이다. 2015년 만들어진 게임 튜너라는 앱(게임 환경을 최적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던 앱)이 종료되어 2020년 4월부터 GOS가 게임을 전적으로 관리하게 되었다. GOS가 클럭을 강제로 제한하고, 게임 해상도를 강제로 낮춰 발열을 제어하는 것 왜 지금 와서 문제가 되었는가? GOS는 시스템 앱이라 사용자가 임의로 삭제를 하거나 비활성화를 시킬 수 없지만, 우회하여 강제로 비활성화하는 방법들이 있다. 하지만, ONE UI 4.0 업데이트가 되면서 GOS 비활성화하는 방법은 완전히 막히게 되었다. s10이나 s20에서 게임을 잘 하던 분들이 업데이트 후 성능이 다운그레이드 되며 문제가 제기되기 시작하였고, 각종 유튜버들이 GOS 주제를 다루며 본격적으로 논란이 시작되었다. 벤치마크 실행 시 자동 GOS OFF (게임 실행 시 GOS ON → 성능 반토막) 게임뿐만 아니라 일반 앱에서도 GOS ON 이젠 모델에서도 똑같이 성능 저하
요약 및 의견 for 경제신문스크랩 스터디용	솔직히 말하면 GOS라는 시스템이 있는 걸 이번 계기를 알게 되었다. 나름 IT 기기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나만의 착각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갤럭시 유저로서 솔직히 요번 사건은 실망감을 숨길 수는 없다. 물론 이용하면서 나는 크게 느끼지는 못하였지만, 이러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나오게 되면 당연 아이폰과 비교가 될 수밖에 없다. 삼성이 공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이 문제를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한다고 했으니, 하루빨리 해결을 했으면 좋겠다. 대신, 이번 계기를 통해 소비자를 속이면 어떻게 되는지 다시 한번 깨닫고,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적용할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① GOS를 사용하지 않고 발열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가요? ② 게임 성능을 유지하면서 발열을 잡는 방법은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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