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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Giver
본격적인 작업 오랜만에 작성을 하는 것 같다. 사실 초반에는 천천히 진행이 되어 쉬울 줄 알았다. 근데 10일 차가 넘어가고 메인 페이지 레이아웃을 잡고 크기에 맞춰 작업을 진행하는데 시간이 엄청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곧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서 웹 페이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와이어프레임 작업... 내가 진행하고 있는 방향이 맞는지 모르겠다... 사실 나는 웹 프론트 쪽으로 나아가고 싶은데.. 지금은 퍼블리셔 쪽 작업을 하고 있다. 사실 포폴반이 두 달이라 이때까지 공부한 게 너무 아깝고... 내가 디잔인 감각이 없으니 도전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을 하였는데... 뭔가 고민이 많아진다... 지금이라도 멈추는 게 맞는지... 사실 나는 정말 프론트엔드 개발을 하고 싶은 건데... 오히려 vue 수업이 더 좋았던 것 같다... 우선은 최대한 해보고 고민을 해봐야겠다..
와이어프레임 2일 차 와이어프레임 2일 차이다. 내일 수업 전까지 마무리를 지어야 한다. 무조건 끝내자. 생각보다 어떻게 제작을 해야 될지 고민이 많이 된다. 우선은 차근차근 한 단계씩 나아가야겠다.
와이어프레임 컬러셋 선정 후, 이제 본격적으로 와이어프레임 작업에 들어갔다. 처음 해보는 작업이라 시작 단계가 어려운 것 같다. 특히 내가 선정한 레이아웃을 캡처하는 것만으로도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 됐다. 주말 동안 힘들게 와이어프레임 작업을 진행해야겠다.
컬러 셋 오늘부터 제작할 페이지의 컬러를 선정을 시작하였다. 강조색, 반전색, 보조색, 배경색, 글자색을 선택해야 된다. 근데 정말로 배색을 선정하는 게 나한테는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색 감각이 떨어지는 건지,,, 아니면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 건지... 아직은 모르겠다. 많은 색을 보고 생각을 해봐야겠다. 내가 찾아본 3가지의 컬러 셋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반전색을 정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강조색과 어울리는 반전색을 찾는 게 쉽지는 않은 것 같다. 내일 나의 담당 강사님에게 피드백을 들을 예정이다. 부디 좋은 평가를 받으면 좋겠다.
본격적인 시작!!! 오늘 오븐이라는 웹 개발을 위한 목업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하였다. 현재 유명한 피그마와 어도비 XD랑 비슷한 서비스이다. 강사님이 요것을 사용하자고 하셔서 이용을 하게 되었다. 과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피그마를 이용해 본 적이 있는데, 나는 뭔가 피그마가 조금 더 좋은 것 같다... 지속적으로 벤치마킹 사이트를 참고하고 있는데 배색을 선정하는 게 정말 어려운 것 같다. 배색을 포함한 모든 것을 확정적으로 컨펌을 받았는데 스스로가 배색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선정된 페이지랑 배색이 가장 어울릴 만한 사이트를 계속 찾아봐야겠다.